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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풋살장 등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한다.
과천시는 제2 실내체육관과 제2 경인연결고속도로 하부공간 등지에 테니스장과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관문동 관문 체육공원에 들어서는 국민체육센터(제2실내 체육관)는 사업비 199억원을 들여 연면적 5천300여㎡에 지하 1층, 지상 3층 등의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수영장(25mx6레인, 장애인전용레인 1레인)과 유아 풀, 다이빙 풀, 샤워실 등이 들어선다. 2층은 헬스장, 사무실, 강의실, 체력인증센터 등을 갖춘다. 3층에는 다목적체육관과 다목적실 등이 설치된다.
국민체육센터는 연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친 후 내년 실시계획 인가,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하반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제2 경인연결고속도로 하부공간에도 체육시설 인프라가 확충된다.
국도 47호선을 중심으로 통신부대 방향(A구역)에는 풋살장과 샤워실, 탈의실 등이 설치된다. 과천 소각장 방향(B구역)은 테니스장(5면), 게이트볼장(2면), 족구장(2면), 농구장(1면),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국비 10억원과 시비 19억원 등 39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B구역의 경우 내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개발제한구역 개발행위허가 등 행정절차를 밟아 5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A구역도 경기도와 국토부 도시계획위 심의를 거쳐 이르면 오는 2023년 실시설계를 발주, 오는 2024년 착공한다.
김종천 시장은 “재건축사업과 지식정보타운 입주를 시작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인구 증가추세에 발맞춰 관문동과 갈현동 일대에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게 됐다”고 밝혔다.
과천=김형표기자
출처 :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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