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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과천중)와 김용민(의정부 경민중)이 2021 용인대총장기 전국남녀중ㆍ고유도대회에서 나란히 남중부 시즌 3관왕을 차지했다.
조연우는 24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남중부 48㎏급 결승전서 이현겸(양구유도스포츠클럽)을 2분41초 만에 누르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조연우는 앞서 춘계 전국초ㆍ중ㆍ고유도연맹전(4월)과 양구평화컵(5월) 45㎏급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한 체급을 올려 출전한 이번 대회서도 정상에 올라 두 체급에 걸쳐 시즌 3관왕이 됐다.
앞서 조연우는 8강전서 손석주(서울 하계중)를 뒤허리안아메치기 한판, 준결승전서 유승우(서울 보성중)를 업어치기 절반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또 남중부 66㎏급 김용민(의정부 경민중)은 장민수(안산 관산중)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뉘고 1위를 차지, 역시 춘계 초ㆍ중ㆍ고연맹전과 양구평화컵에 이어 시즌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용민은 이날 8강전서 성준호(제주 애월중)를 양소매업어치기 한판, 4강서 문현석(인천 연성중)을 발목받치기 절반으로 뉘고 결승에 나섰다.
여중부 57㎏급 조한슬과 63㎏급 모수민(이상 연성중)은 각각 결승서 김민지(연성중)와 강주은(서울 상일체육관)을 절반, 한판으로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
반면, 남중부 55㎏급 이준현(관산중)과 90㎏급 김선웅(경기체중)은 결승서 한판으로 져 나란히 준우승에 머물렀다.
황선학기자
출처 :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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