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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최동백, 전국종별육상 남일반 400m 정상 질주
과천시청의 최동백이 제50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400m 시즌 첫 정상을 질주했다.
최동백은 14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일반부 400m 결승서 47초60을 기록, 팀 후배 김윤재(48초52)와 이준(광주광역시청ㆍ48초60)을 가볍게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상문 과천시청 감독은 “(최)동백이와 (김)윤재 모두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거둬줘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전국체전 등 다른 대회서도 이 기량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여고부 투포환서는 류서연(경기체고)이 14m07을 던져 최하나(이리공고ㆍ13m68)를 누르고 우승해 이달초 KBS배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여고부 멀리뛰기서는 김아영(광명 충현고)이 5m54를 뛰어 역시 춘계중ㆍ고연맹대회(4월)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남중부 200m서는 차민오(화성 석우중)가 22초50으로 송현우(서울 언남중ㆍ22초65)에 앞서 우승해 전날 400m 계주 금메달 포함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여고부 200m 결승서는 전날 100m 준우승자 이채현(경기체고)이 24초93의 기록으로 박다윤(인천체고ㆍ25초03)에 앞서 금메달을 따냈고, 남녀 고등부 400m 허들서는 정안성(시흥 은행고)과 김태연(인천 인일여고)이 각 54초03, 1분03초95로 이종호(경북체고ㆍ54초87), 박연주(함양제일고ㆍ1분04초07)에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 밖에 남녀 일반 400m계주 안양시청과 시흥시청은 각 40초32, 46초76으로 준우승했다.
황선학기자
출처 :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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