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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불모지’ 과천시를 ‘꿈나무 산실’로 키워낸 숨은 공로자 김주유(40·과천시유도회 전무이사) 경기도유도회 이사가 국제유도연맹(IJF) 국제심판 자격시험(Continental)에 통과했다.
김 이사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IJF 국제심판 자격시험에서
영어 필기시험과 면접, 아시아오픈선수권유도대회 심판 기능 테스트를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합격했다.
자격시험 통과로 김 이사는 앞으로 아시아지역 국제대회에 국제심판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경기도유도회 소속 심판의 국제심판 자격 취득은
지난 2022년 이종명 경기도유도회 사무국장이 10년 만에 합격한 이후 3년 만의 결과물이다.
과천시에서는 최초의 국제심판 자격 취득이다.
한편, 이번 IJF 국제심판 자격시험에는 한국을 비롯 아시아 20여개국 심판 37명이 응시, 16명이 탈락을 한 가운데
김 이사는 이번에 처음 도입된 영어 필기시험에서 우수한 상위 성적으로 합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이사는 유도체육관을 운영하며 경기도체육대회에 과천시 대표로 출전해오다가
지난 2018년 과천시체육회의 유도팀을 맡아 클럽형태로 운영하면서 취미반 중 재능있는 선수들을 중점 육성해 수 많은 유도 유망주들을 키워내고 있다.
김주유 이사는 “이번 시험에 응시 기회를 주신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님과 항상 격려하며 응원해주신 서정복 경기도유도회장님을 비롯한
과천시체육회 등 주위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경기도와 대한민국 유도발전에 기여하는 지도자·심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기일보 황선학 기자>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8265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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